‘인간의조건’ 최현석, 상남자 느낌 물씬 ‘복싱 실력’ 대 공개

‘인간의조건’ 최현석, 상남자 느낌 물씬 ‘복싱 실력’ 대 공개

2015.08.29.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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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조건’ 최현석, 상남자 느낌 물씬 ‘복싱 실력’ 대 공개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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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인간의 조건’ 최현석이 복싱 실력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5회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태호 박성광이 김장 대비 배추 모종 만들기에 도전한다.



한참 작업을 마친 쉬는 시간, 최현석은 샌드백을 들고 나타났다. 정태호와 조정치는 복싱 글러브까지 착용한 최현석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고, 최현석이 샌드백에 “원, 투!”하고 쨉을 날리자 파워풀한 아우라에 압도됐다.



정태호와 조정치는 “형, 쨉 하고 난 다음은 뭐야?”라며 최현석의 실력에 관심을 높였고 이에 최현석은 “쨉 치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치면, 자리를 바꿔서 왼쪽 치는 거야”라며 의기양양하게 복싱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최현석이 긴 다리를 활용해 ‘풀파워 하이킥’을 날리자, ‘퍽’하는 소리와 함께 샌드백이 휘청거렸고, 정태호는 “우와”하고 감탄하며 하이킥으로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 ‘미르코 크로캅’을 떠올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90cm의 우월한 키와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한 자세로 복싱 실력을 자랑할 최현석의 모습은 29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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