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민혁, 야간 꽃시장 방문 "꽃 보면 마음 평온"

'나혼자산다' 강민혁, 야간 꽃시장 방문 "꽃 보면 마음 평온"

2015.08.29. 오전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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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민혁, 여름밤 꽃시장 방문 "꽃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혼자산다' 강민혁이 꽃사랑을 내비쳤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0회에서는 강민혁이 여름밤 꽃시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시장은 늦은 밤에도 사람들도 북적였고 활기찼고, 강민혁은 꽃구경을 하다 여러 가지 꽃을 구입했다.



이어 그는 "종류가 많다 보니까 눈 둘 곳 없이 아름답다. 꽃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꽃이 활짝 핀 걸 봤을 때 저도 같이 아름다워지는 느낌이다"라며 꽃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강남은 1:1 한글 학습지 수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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