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카를로스가 본 한국과 브라질 대통령의 차이점은

'썰전' 카를로스가 본 한국과 브라질 대통령의 차이점은

2015.08.27. 오후 11: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썰전' 카를로스가 본 한국과 브라질 대통령의 차이점은_이미지
AD



'썰전'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카를로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말하는 브라질 정치!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비정상회담'의 카를로스가 출연해 브라질 정치를 다루었다.



이날 카를로스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브라질의 지우마 대통령에 대해 “두 분 다 성격이 세다. 회의할 때 모든 장고나들이 무서워한다. 지우마 대통령도 박근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숫자를 보고 결과를 바로 보고 싶어한다”고 입을 뗐다.



김구라가 “(지우마 대통령은) 남편이 있냐”고 묻자, 카를로스는 “없다. 두 번 이혼하셨다”고 답했다.



두 대통령의 차이에 대해, 카를로스는 지우마 대통령이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운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나라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ndif]-->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