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前 남편' SAM, 25세 연하와 재혼 동시 득녀

'아무로 나미에 前 남편' SAM, 25세 연하와 재혼 동시 득녀

2015.08.26.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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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37)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유닛 그룹 TRF의 멤버 SAM(53)이 재혼했다.



지난 25일 발매된 사진 잡지 'FLASH' 보도에 따르면, SAM은 프리 아나운서 야마 기시(28)과의 사이에서 지난해 딸을 얻었다. 결혼도 같은 시기에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잡지는 포대기에 여아를 안고 인근을 산책하는 SAM의 모습 등을 공개했다. 부인과는 2년 이상 교제 후 결혼했다는 전언이다.



SAM의 재혼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사적인 일이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SAM은 지난 1997년 아무로 나미에와 결혼했으나 2002년에 이혼했다. 1998년에 아무로 나미에가 낳은 장남은 아무로가 양육권을 가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무로 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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