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신혜선, 백조 같은 발레 자태…8등신 몸매 ‘눈길’

‘오나귀’ 신혜선, 백조 같은 발레 자태…8등신 몸매 ‘눈길’

2015.08.21.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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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은희 역을 맡아 출연중인 배우 신혜선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혜선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예기치못한 사고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천사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청순하고 친절한 은희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혜선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사진이 공개되었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은희가 사고가 나기 전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발레복을 갖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고이후 늘 휠체어에 앉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혜선은 사진을 통해 170cm의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신혜선은 이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발레를 접했지만 짧은 레슨에도 불구하고 유망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등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



한편 신혜선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임주환이 그녀의 뺑소니 사고에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비춰지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신혜선이 끝까지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은 이번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인넥스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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