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고충 토로 "동생 군 휴가도 모르고 넘어가"

남보라, 13남매 고충 토로 "동생 군 휴가도 모르고 넘어가"

2015.08.21. 오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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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남보라가 13남매와 함께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남보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남보라는 13남매의 맏딸로 그동안 겪은 고충을 꺼냈다. 그는 "군대에 갔다가 돌아온 남동생도 모르고 있었다. 워낙 남매가 많아 소홀하게 된 것 같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동생의 군 휴가도 모르고 지나가고 워낙 남매가 많아 지금은 따로 살고 있다. 동생들과 함께 살고 싶지만 강제로 쫓겨난 격이다. 막상 혼자 나와 살다보니 외롭다"고 토로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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