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SK 최태원 회장! 재벌 중 나홀로 사면 받은 비결은?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광복절 특사를 다루었다.
이날 이철희는 “이번 사면은 절제된 사면이라고 본다. 어쨌든 재벌을 한 명으로 최소화한 건 잘했다”고 입을 뗐다.
이철희는 “그런데 10대 재벌 총수 중에 7명이나 사면을 경험했다. 이건희, 김승연, 최태원 회장은 2번이나 받았다. 국민 정서상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을 이었다.
또 이철희는 “재벌 총수가 한 명 들어갔으면 시국이나 노동 사범들도 균형을 맞춰서 사면을 해줬으면 좋았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