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韓 10대 재벌 총수 중 7명이 사면 경험 '노동, 시국사범은..'

'썰전' 韓 10대 재벌 총수 중 7명이 사면 경험 '노동, 시국사범은..'

2015.08.21.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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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SK 최태원 회장! 재벌 중 나홀로 사면 받은 비결은?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광복절 특사를 다루었다.



이날 이철희는 “이번 사면은 절제된 사면이라고 본다. 어쨌든 재벌을 한 명으로 최소화한 건 잘했다”고 입을 뗐다.



이철희는 “그런데 10대 재벌 총수 중에 7명이나 사면을 경험했다. 이건희, 김승연, 최태원 회장은 2번이나 받았다. 국민 정서상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을 이었다.



또 이철희는 “재벌 총수가 한 명 들어갔으면 시국이나 노동 사범들도 균형을 맞춰서 사면을 해줬으면 좋았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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