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룬5가 사랑한 클라라홍, 이문세 노래로 심사위원 ‘매료’

‘슈퍼스타K7’ 마룬5가 사랑한 클라라홍, 이문세 노래로 심사위원 ‘매료’

2015.08.20. 오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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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클라라홍, 이문세 노래로 심사위원 ‘매료’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슈퍼스타K7’에선 ‘더 보이스’시즌7출신인 클라라홍이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20일 Mnet ‘슈퍼스타K7’이 첫방송 됐다. 시즌6까지 활약했던 이승철이 하차하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 성시경이 시즌7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선 미국의 ‘더 보이스 시즌7’에서 마룬5와 피렐이 사랑한 목소리,클라라홍이 출연했다.



클라라홍은 직접 기타를 치며 이문세의 노래를 불렀고 분위기 있는 목소리에 심사위원들은 푹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너무 좋다. 자기화를 잘하는 것 같다.”며 이문세의 노래를 매우 잘 소화했다고 극찬했다. 성시경 역시 “무조건 합격”이라고 외쳤고 백지영은 “꾸미지 않고 힘 딱 빼고 자신의 목소리로 채운게 너무 좋았다”고 호평했다.



결국 클라라홍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슈퍼스타K7’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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