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다 줄 거야’ 열창…담백한 매력

‘복면가왕’ 바다의 왕자, ‘다 줄 거야’ 열창…담백한 매력

2015.08.16.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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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복면가왕’ 나는야 바다의 왕자가 ‘다 줄 거야’를 열창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에 맞설 10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2조는 ‘나는야 바다의 왕자’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이하 오비이락)의 대결이었다.



나는야 바다의 왕자는 조규만의 ‘다 줄 거야’를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평가단의 귀를 즐겁게 했다. 그의 담백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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