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 마라도 자리젓+콩잎 밥상에 화들짝

‘백년손님’ 박형일, 마라도 자리젓+콩잎 밥상에 화들짝

2015.08.14. 오전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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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형일, 마라도 자리젓+콩잎 밥상에 화들짝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백년손님’에선 마라도사위 박형일이 자리젓과 콩잎 밥상에 난감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장모와 함께 마라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는 사위를 위해 자리젓을 만들었다. 자리젓은 홍어보다 더욱 냄새가 독하다는 젓갈이라고. 장모는 콩잎에 자리젓을 싸서 사위 박형일에게 대접했다. 그러나 박형일은 과거 자리젓을 먹다가 굵은 가시가 입천장에 박혀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다고. 하지만 장모를 기뻐하기위해 자리젓먹기에 도전했다. 자리젓을 먹기위해 밥을 한껏 올려 먹는 모습.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자리젓 시식시간이 마련됐다. 출연자들은 냄새가 홍어보다 더 하다는 자리젓을 시식하며 “밥도둑이다”라며 특유의 맛을 언급했다.



사진=‘백년손님’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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