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형식 “황광희 무한도전 후 변했다”폭로전 ‘폭소’

‘힐링캠프’ 박형식 “황광희 무한도전 후 변했다”폭로전 ‘폭소’

2015.08.11. 오전 00: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힐링캠프’ 박형식 “황광희 무한도전 후 변했다”폭로전 ‘폭소’_이미지
AD

‘힐링캠프’ 박형식 “황광희 무한도전 후 변했다”폭로전 ‘폭소’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힐링캠프’에선 박형식과 황광희가 폭로전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선 박형식이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1명의 게스트가 맞붙는 긴장감 백배 리얼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선 황광희가 박형식의 깜짝게스트로 출연했다. 황광희와 박형식은 서로의 능청폭로전을 펼쳤다. 광희는 박형식이 모태 느끼남이었다며 사인회에서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가도 사인회 문이 열리면 돌변해 느끼한 워킹으로 걸어나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식은 황광희가 무한도전 출연 후에 변했다고 폭로했다. 박형식은 “한번은 드라마 팀이랑 회식을 해야 하는데 광희 형에게서 전화가 오더라. ‘영화보자’고 말하는 광희 형에게 ‘회식하러 가는 중이라 못간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형식아, 나 황광희야’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깜짝 폭로했다.



사진=‘힐링캠프’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