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숙 “게임중독에 방송스케줄 펑크...후회”

‘동상이몽’ 김숙 “게임중독에 방송스케줄 펑크...후회”

2015.08.08.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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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숙 “게임중독에 방송스케줄 펑크...후회”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동상이몽’에선 김숙이 게임중독에 빠진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8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김구라가 공동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선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중2딸이 출연했다. 딸은 “엄마가 게임중독에 빠졌다.게임폐인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하루에 10시간을 게임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숙은 자신 역시 게임중독에 빠진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게임중독모의 모습에 “저의 20대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저 역시 3년동안 게임중독에 빠졌을 때 어머니와 똑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그래서 방송스케줄을 펑크낸 적도 있다. 방송일 해봤자 30~40버는데 게임머니는 2조원을 번다.”며 게임중독에 빠졌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에 그녀는 “그래서 20대때 추억이 거의 없다”며 후회된다고 덧붙였다.



사진=‘동상이몽’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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