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김동윤, 양가반대 불구 결혼계획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김동윤, 양가반대 불구 결혼계획

2015.08.05.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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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는 겹사돈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남자와 여자는 결혼계획을 세우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서 정희진(나르샤 분)은 최윤찬(김동윤 분)과의 연애에 정신이 팔렸다. 회사에서 회의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애틋하게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회의 도중 핀잔을 들은 정희진. 때마침 최윤찬이 회의실에 찾아왔다. 그리고 정희진에 도발하는 후배에게 최윤찬은 “나 말고 다른 남자랑 달달한 연애해라. 그럼 전 정팀장이랑 회의할 게 있다. 나가겠다”며 정희진을 빼돌렸다.



두 사람은 최윤찬 자동차에서 애정을 확인했다. 정희진은 “자기는 어떻게 내 마음을 족집게처럼 알았느냐”며 감동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꿈꾸며 양가의 반대를 헤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희진은 최윤찬의 집으로 퇴근해 저녁식사 준비에 정성을 쏟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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