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열애…네티즌 "정우성·소지섭만 남았다"

송승헌♥유역비, 열애…네티즌 "정우성·소지섭만 남았다"

2015.08.05.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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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유역비, 커플 탄생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송승헌 유역비의 열애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송승헌과 유역비가 5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네티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라며 “영화 ‘제 3의 사랑’에 연인으로 함께 출연했지만,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 한 것은 영화 촬영 이후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영화 촬영 이후 두 사람이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락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두사람의 교제에 네티즌은 "송승헌 유역비 잘어울린다" "송승헌 유역비 결혼까지 하나" "원빈 결혼에 송승헌도 열애…이제 정우성, 소지섭만 남았네" "송승헌 유역비 행복하세요" "송승헌 유역비 11살 나이차이 안 믿겨" "둘이 사귈 것 같더니 진짜 사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중국의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사람이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송승헌의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송승헌은 다음 날까지 별장에 머물렀다. 유역비의 부모님하고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역비는 1987년 생으로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 이후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2008년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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