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슬기 아나 "알제리 농부, 같이 살자고 했다" 깜짝

'라디오쇼' 이슬기 아나 "알제리 농부, 같이 살자고 했다" 깜짝

2015.08.04.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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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슬기 아나운서가 글로벌 인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오랜만에 출연한 이슬기 아나운서는 "그동안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면서 "KBS '한식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인데 베트남, 미국, 칠레, 알제리 등을 갔다 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더 예뻐졌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이슬기 아나운서는 "저는 어느 나라에 가도 인기가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알제리에 갔더니 농부 아저씨가 일부다처제가 된다고 같이 살자고 하더라"고 밝혀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효정 기자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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