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최원영 잡는다 “총 들고 복수다짐”

‘너를 기억해’ 장나라, 최원영 잡는다 “총 들고 복수다짐”

2015.08.04. 오전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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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나라가 살의를 주체하지 못하고 끝내 총을 들었다.



3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13회에서는 준호(최원영)를 향한 지안(장나라)의 복수선언이 그려졌다.



지안의 도발에 대한 준호의 선물은 더없이도 잔학한 것이었다. 준호는 지안으로 하여금 과거 교도관의 유골을 발견하게 하는 것으로 그 잔인함을 뽐냈다. 지안이 바로 교도관의 딸.



동료들 앞에서 슬픈 내색조차 하지 못한 지안은 혼자가 되어서야 눈물을 토해냈다. 이현(서인국)은 그런 지안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그러나 살의마저 누르진 못했다. 분노한 지안은 그대로 총을 들고 일어났다. 복수타깃은 역시나 원수인 준호.



한편 경찰 내에 준영의 지문은 이미 바꿔치기 된 상태로 지안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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