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춘 그녀들, 알고보니 ‘라스’작가”

‘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춘 그녀들, 알고보니 ‘라스’작가”

2015.08.04. 오전 0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춘 그녀들, 알고보니 ‘라스’작가”_이미지
AD

‘힐링캠프’ 개리 “클럽에서 춤춘 그녀들, 알고보니 ‘라스’작가”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힐링캠프’에선 개리가 ‘라디오스타’작가들과 클럽에서 만났던 일화를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선 개리와 이광수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1명의 게스트가 맞붙는 긴장감 백배 리얼 토크쇼다.



이날 개리는 클럽출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2년전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갔다. 음악 때문에 갔는데 가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끊을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클럽에서 어떤 여자분들과 춤을 추게 됐는데 타 방송사 작가분이라고 하더라. 너무 창피했는데 원래 잘 노는 사람으로 보여 민망함을 지우려했다. 이에 그 옆에 있던 여자분과 또다시 재밌게 춤을 췄다. 그런데 그분도 같은 프로 작가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창피해가지고 저는 그 방송은 절대 나갈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어느 프로그램 작가였느냐”는 질문에 개리는 “라디오스타 작가들이었다.”며 예능작가 세명과 춤을 췄다가 민망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힐링캠프’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