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김재원, 이연희 궁지로 몰곤 모르쇠 '가증 연기'

'화정' 김재원, 이연희 궁지로 몰곤 모르쇠 '가증 연기'

2015.08.04. 오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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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궁지로 몬 김재원, "공주가 무엇때문에 날 죽이려 하단 말이냐"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정' 김재원이 이연희를 위기로 몰았다.



3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33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이 인조(김재원)와 여정(김민서)의 음해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조는 급히 편전회의를 소집했고, "내가 믿고 그토록 아끼던 공주가 무엇때문에 날 죽이려 한단 말이냐. 난 공주에게 모든 걸 다 해주었는데. 대체 왜 나를..."이라며 가증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에 김자점(조민기)은 이 일은 그냥 덮을 수 없다며 인조의 편을 들었다.



이후 여정과 마주앉은 인조는 정명을 발 아래 꿇릴 것이라며 이를 갈았고, 여정은 그에 더해 "그 다음엔 죽이셔야 한다"고 부추겨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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