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이어트 명언? 삼시세끼 안돼..두 끼만”

김사랑 “다이어트 명언? 삼시세끼 안돼..두 끼만”

2015.08.03.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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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사랑이 ‘하루 세끼 다 먹으면 살찐다’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명언을 언급했다.

김사랑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인터뷰에서 “하루 세 끼 다 먹으면 안 된다. 두 끼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2011년 김사랑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말했고 그의 말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다.

김사랑은 “하루에 두 끼를 대신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두 끼 사이에 좋아하는 걸 조금만 먹는다”며 “중간에 간식을 먹어야 한다. 과일도 괜찮은데 스무디를 먹어서 달달한 걸 채워준다”고 설명했다.

김사랑은 “그렇게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저녁에 많이 먹게 된다”며 “운동은 헬스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서정은 역을 맡아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로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내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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