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3' 최현석,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형제같아 좋아"

'인간의조건3' 최현석,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형제같아 좋아"

2015.08.02. 오전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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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현석 셰프가 도시농부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1회에서는 다가올 장마를 대비해 멤버들이 힘을 모아 빗물 저금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업반장 정태호를 필두로 조정치, 박성광이 빗물 저금통 제작에 나섰다.



최현석의 기가 막힌 정창욱 그림으로 방점을 찍은 빗물 저금통이 완성되자 갑자기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생일을 맞은 최현석을 위해 도시농부들이 생일케이크를 준비해온 것. 최현석은 생각지도 못한 생일파티에 감동한 표정이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같이 땀 흘리고 뒹구니까 형제같고 즐겁다"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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