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준, 조수향에 실연당한 후 발기부전 증세 '폭소'

'귀신' 이준, 조수향에 실연당한 후 발기부전 증세 '폭소'

2015.07.31. 오후 1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귀신' 이준, 조수향에 실연당한 후 발기부전 증세 '폭소'_이미지
AD


[OSEN=정소영 기자] '귀신은 뭐하나' 이준이 조수향에 차인 후 발기부전 증세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에서는 1주년에 첫사랑 무림(조수향 분)에 차인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천동(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동은 8년 전 무림과 헤어진 후 발기부전 증세를 보이며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이에 병원을 찾은 그는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라"는 의사의 말에 "저 환자 아니다"라며 부정했지만, 결국 소견서를 받아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조수향이 출연한 '귀신은 뭐하나'는 주인공에게 첫사랑이 귀신이 되어 나타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심령 멜로물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귀신은 뭐하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