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도균, 양금석 위한 ‘스페셜 브런치’ 준비

‘불타는청춘’ 김도균, 양금석 위한 ‘스페셜 브런치’ 준비

2015.07.31.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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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청춘’ 김도균, 양금석 위한 ‘스페셜 브런치’ 준비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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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오직 양금석 만을 위한 특별 요리를 선보인다.



31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도균은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도균은 양금석의 아침을 차려주기 위해 복분자 계란말이 요리를 준비하며, 서태화에게 즉석에서 비법을 전수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김도균의 특별 서비스에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양금석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김도균 표 ‘스페셜 브런치’의 주인공 양금석은 김도균의 요리를 맛 본 후 감동을 받은 듯 “훌륭하다. 프랑스 요리 같다”며 극찬을 했고, 이어 김도균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달 만에 재회한 김도균 양금석은 오랜만에 함께 한 여행에서 콤비 커플의 애틋함과 반가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석바라기’ 김도균이 양금석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 계란말이’는 31일 밤 11시 25분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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