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최고시청률 경신 속 종영 ‘유종의 미’

‘가면’, 최고시청률 경신 속 종영 ‘유종의 미’

2015.07.31.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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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종영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가면’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3.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7.4%), KBS 2TV ‘어셈블리’(4.8%) 등을 제치고 1위를 했다.

동시에 이 드라마는 지난 23일 방송된 18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12.7%)보다 0.9%포인트 높은 기록을 했다. 마지막 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가면’은 마지막 회에서 그동안 고난을 겪은 최민우(주지훈 분), 변지숙(수애 분)이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안방극장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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