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6회 예고’ 옥택연, 정재영 뇌물수수 목격? ‘복수 돌입’

‘어셈블리-6회 예고’ 옥택연, 정재영 뇌물수수 목격? ‘복수 돌입’

2015.07.30.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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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6회 예고 공개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어셈블리’ 6회 예고에서는 옥택연이 정재영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KBS2 ‘어셈블리’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6회 예고가 공개됐다.



굴욕적으로 친청계의 일원이 된 진상필(정재영)은 박춘섭(박영규)과 반청계를 길들이기 위한 백도현(장현성)의 계획에 앞장선다. 최인경(송윤아)은 반청계의 박춘섭(박영규)의 원망을 사게 될 상필을 걱정한다.



특히 김규환(옥택연)은 차곡차곡 상필에 대한 복수 작업에 착수하던 중, 상필이 뇌물을 받는 장면을 목격한다. 예고 영상에서 인경은 은밀하게 무엇인가에 열중해있는 규환을 보고 “너 지금 거기서 뭐 하는 거야?”라고 물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KBS2 '어셈블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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