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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걷는선비' 이유비, 이준기 극진히 돌보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다친 이준기를 간호했다.
29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7회에서는 조양선(이유비)가 피투성이 김성열(이준기)을 발견하곤 극진히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열은 귀(이수혁)와의 싸움에서 일격을 당했고, 만신창이가 된 것. 양선은 의원을 부르지 말라는 말에 난감해 했지만, 이내 곧 산에서 지혈하는 약초를 캤다.
이 과정에서 산에서 구르는 등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만, 바로 성열에게 달려갔고 상처 부위에 약초를 발라 더이상 피가 나지 않게 했다.
양선의 극진한 간호로 성열은 곧 깨어났지만 피를 갈구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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