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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슈퍼 엘리트 장진영 변호사에 남다른 딸은?!
29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변호사 장진영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장진영은 딸 장진하가 경남 산청에 있는 간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는 대안학교 였다.
장진영은 “(딸이) 초등학교 1, 2학년 때 자기가 왜 학교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더라.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도 학교에 안 가지 않았는데, 왜 학교를 가야 되냐고 물어보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장진영은 “지금 다니는 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은 하는데, 시골에 있다보니깐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소개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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