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장진영 “학교 왜 가?”란 딸에 대안학교 결심

'유자식 상팔자' 장진영 “학교 왜 가?”란 딸에 대안학교 결심

2015.07.29. 오후 1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유자식 상팔자' 장진영 “학교 왜 가?”란 딸에 대안학교 결심_이미지
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자식 상팔자' 슈퍼 엘리트 장진영 변호사에 남다른 딸은?!



29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변호사 장진영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장진영은 딸 장진하가 경남 산청에 있는 간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는 대안학교 였다.



장진영은 “(딸이) 초등학교 1, 2학년 때 자기가 왜 학교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더라.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도 학교에 안 가지 않았는데, 왜 학교를 가야 되냐고 물어보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장진영은 “지금 다니는 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은 하는데, 시골에 있다보니깐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소개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