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주지훈, 수애 생사불명에 가슴시린 오열

‘가면’주지훈, 수애 생사불명에 가슴시린 오열

2015.07.29.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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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주지훈, 수애 생사불명에 가슴시린 오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가면’에선 주지훈이 수애의 사망가능성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민우(주지훈)가 지숙(수애)을 살리기위해 불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불속에 갇힌 지숙을 구하기위해 불속으로 뛰어들었고 의식을 잃은 그녀를 안고 그곳을빠져나가려 했다. 이어 지숙을 구한 그는 그녀의 옆에서 정신을 잃었다.



그가 일어났을 때 지숙은 사라지고 없었고 핏자국이 든 옷자락만 남아있었다. 이에 민우는 지숙의 죽음 가능성이 제기되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민우는 지숙의 생사를 궁금해 했고 미연에게 “지숙이 어딘가로 떠날 사람 같아 보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미연은 “변지숙 살아있다. 내가 알아. 니가 말한대로 올케 쉽게 죽을사람 아니잖아. 민우 너도 알잖아. 믿음을 가져”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선 사랑하는 지숙의 생사를 모른채 그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민우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가면’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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