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13세 송재근, 4개국어로 문화해설 ‘외국인도 깜짝’

‘영재발굴단’ 13세 송재근, 4개국어로 문화해설 ‘외국인도 깜짝’

2015.07.29. 오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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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13세 송재근, 4개국어로 문화해설 ‘외국인도 깜짝’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4개 국어에 능통한 최연소 문화해설사 송재근 군이 소개됐다.



29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4개 국어에 능통한 최연소 문화해설사 13세 초등생 송재근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송재근 군은 궁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영어로 문화해설을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겐 중국어로 유창하게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미 관광객이 다가오자 그는 국적을 물었고 유창한 스페인어로 설명을 시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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