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긴급총회, 예상치 못한 갈등 생겼다

'무도' 가요제 긴급총회, 예상치 못한 갈등 생겼다

2015.07.29.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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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무한도전’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긴급총회’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팀 간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5일(토) 방송에서 박명수·아이유의 장르 대립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8월 1일(토) 방송될 ‘긴급총회’에서는 지금까지 특별한 호흡을 보인 팀들의 예상치 못한 갈등까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넘치는 흥으로 한마음이 되었던 유재석·박진영이 결국 흥으로 대립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황광희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치는 GDx태양까지, 모든 팀들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갈등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긴급총회’를 통해 팀 간 갈등을 중재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여섯 팀은 ‘긴급총회’ 이후 곡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진영의 곡을 듣고 흥을 참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비롯해 실력파 랩퍼 빈지노와 정준하·윤상의 정식 만남, 박명수·아이유의 화기애애 녹음장면까지 본격적인 곡 작업은 물론,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만남이 포착된 것.



과연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은 8월 1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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