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소속사 사옥 세우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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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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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정오의 희망곡' 출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여자친구가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현재 숙소가 지하다. 사정상 그럴 수 밖에 없다"며 "소속사가 사옥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여자친구는 군통령 타이틀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이들은 "리액션이 가장 좋은 관객은 군인들"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완창을 해주거나, 찢어진 종이로 즉석에서 하트를 만들어주기도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은 "계속 군통령 자리를 유지하고 싶다. 많이 찾아갈테니 사랑해달라"고 군인들을 향해 애교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인기 급부상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MBC(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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