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뉴욕서 웃통 벗고 뛰었더니 다 쳐다봐"

박명수 "뉴욕서 웃통 벗고 뛰었더니 다 쳐다봐"

2015.07.28.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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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겪은 사연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는 원모어찬스의 박원과 박슬기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미국 센트럴파크에서 웃통 벗고 뛴 적이 있다. 아무도 안 볼 줄 알았는데 다 보더라. 유독 나만 보더라. 배가 많이 나오고 피부 트러블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뉴욕이나 이런 데서 해보고 싶었다. 맨하탄 이런 데 가면 외국 사람들이 웃통 벗고 이어폰 끼고 뮤여 브랜드 운동화 신고 뛰는데 난 다 쳐다보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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