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이세희, 102kg에서 38kg 감량 ‘감동’

‘렛미인5’ 이세희, 102kg에서 38kg 감량 ‘감동’

2015.07.27.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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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미인5’ 이세희, 102kg에서 38kg 감량 ‘감동’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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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렛미인5’에서는 102kg 초고도비만으로 건강을 위협받던 이세희 씨가 건강을 되찾는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학창시절 심한 방황기를 겪은 세희 씨는 모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먹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점점 체중이 늘어났다. 최근에는 102kg까지 체중이 늘어 심한 우울증으로 집 밖 출입마저 거의 끊은 은둔생활을 해오며 삶에 대한 의욕까지 상실한 상태였다.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인 세희 씨를 위해 렛미인 닥터스는 비만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초고도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이후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만치료를 병행했다. 그 결과, 세희 씨는 비만수술 후 4개월여 만에 38kg을 감량, 허리 사이즈가 52인치에서 29인치로 줄어들어 꿈에 그리던 스키니진 입기에 성공했다.



특히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영양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 또한 회복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인 렛미인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Story on과 tvN 방영된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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