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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저돌적인 래퍼 딘딘의 매력은?!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부모님과의 약속 시간에도 늦는 게으름뱅이 남자 친구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날 딘딘은 “우리 누나한테 이랬으면 죽었다. 누나 남자 친구가 이랬으면 진짜 화났을 거 같다”고 입을 뗐다.
MC들이 딘딘의 누나한테 관심을 보이자 “한 명은 84년생, 한 누나는 86년생 이다. 큰 누나는 아마 올해 결혼할 거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때 딘딘은 성시경을 보더니 “축가?”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이 “뭐냐”며 혼란스러워하자, 딘딘은 “누나가 자꾸 축가 얘기를 한다”고 답했다.
마지막까지 딘딘은 “혹시 해주면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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