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국악천재 표지훈, 달라진 일상 “웃음 되찾아”

‘영재발굴단’ 국악천재 표지훈, 달라진 일상 “웃음 되찾아”

2015.07.22.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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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국악천재 표지훈, 달라진 일상 “웃음 되찾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국악신동 표지훈군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국악천재 표지훈 군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한달전 지훈 군은 엄마의 주도하에 과도한 국악레슨에 힘겨워했고 심지어 “죽고 싶다”는 말까지 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선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국악레슨 대신 또래들과 함께 합기도를 하고 과도한 국악과외에서 벗어난 지훈은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국악을 연습하는 지훈. 더구나 지훈 군의 어머니는 지훈에게 따가운 질책 대신 칭찬과 웃음으로 아이를 대했고 지훈과 어머니의 관계는 한결 다정해진 듯 보였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표지훈 군이 국악 큰잔치 대회에 나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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