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시골소녀 해인, 생물영재 “12살이 유전자에 푹"

‘영재발굴단’ 시골소녀 해인, 생물영재 “12살이 유전자에 푹"

2015.07.22.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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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시골소녀 해인, 생물영재 “12살이 유전자를”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생물학 영재 12살 시골소녀 해인 양이 소개됐다.



22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12살 시골소녀 해인양의 모습이 방송됐다. 인터넷으로 영어자료를 유창하게 읽는 해인 양은 생물학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DNA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진 해인 양은 인터넷에서 어려운 자료들도 척척 찾아내 탐독했다.



해인양은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 SAT의 공통과학 문제를 풀었고 유전에 관한 문제는 100%맞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스승님을 찾아달라던 해인양은 국내 줄기세포 연구의 권위자인 정형민 교수와 만나는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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