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슬기 ‘처용2’ 포문 연다…1인2역 소화

단독 배슬기 ‘처용2’ 포문 연다…1인2역 소화

2015.07.21.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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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배우 배슬기가 ‘처용2’의 포문을 연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TV리포트에 “배슬기가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시즌2’(이하 처용2)의 1, 2회 주인공을 맡는다.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배슬기가 ‘처용2’를 통해 맡은 역할은 희연과 희수 쌍둥이 자매. 배슬기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가 맡은 역할은 쌍둥이 동생 희수의 죽음으로 한국을 찾아 동생의 죽음을 밝혀내는 것.



배슬기가 맡은 이 역할은 사건의 키가 되는 주요 인물로서 언니와 동생을 동시에 연기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처용2’는 (연출 강철우, 극본 홍승현 외)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 지난 시즌 영혼을 보는 처용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8월23일 밤 11시 첫방송.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배슬기(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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