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이예림 부녀, 개 훈련소 경험 후 '반성'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이예림 부녀, 개 훈련소 경험 후 '반성'

2015.07.19. 오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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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와 이예림이 애완견 훈련소를 다녀온 후 각자의 깨달음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는 '아빠의 소원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네 부녀(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평소 이경규의 말을 듣지 않던 애완견들이 훈련소에 다녀온 후 마법의 보상 효과로 철이 들었다.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본 이경규는 "훈련소 와서 보니 절제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런 걸 개들이 좋아하더라. 두치를 저렇게 만든 건 내게 이유가 있다. 막 먹여가지고 저렇게 만들었다"고 반성했다.



이예림은 "개를 사람처럼 키운 게 잘못됐던 것 같다. 개처럼 키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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