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형석 “죠스, 정체는 테이…김소영 정말 좋아한 듯”

‘복면가왕’ 김형석 “죠스, 정체는 테이…김소영 정말 좋아한 듯”

2015.07.19.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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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 정체는 테이?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복면가왕’ 김형석 작곡가가 죠스의 정체를 두고 테이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가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그는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노래했다. 감미로운 감성으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를 들은 김구라는 “가증스럽다. 김소영 아나운서를 철저하게 실력으로 제압했다”고 말했다. 당황한 죠스는 손사래를 쳤다.



김형석은 “테이라고 생각한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하고 견줄만한 실력”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말 김소영 아나운서를 좋아했나보다. 실력을 1라운등서 감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 음악쇼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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