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장윤정♥도경완, 동반 트로트 무대…'찹쌀떡 호흡'

'후계자' 장윤정♥도경완, 동반 트로트 무대…'찹쌀떡 호흡'

2015.07.17.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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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후계자' 2회에서는 '1대 후계자'를 뽑는 최종 본선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쉬어가는 무대로 장윤정이 무대 위로 올라 트로트 메들리를 불렀다. 이때 도경완이 무대 위로 올라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닐리리 맘보'를 함께 부르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도경완은 훌륭한 노래 솜씨를 뽐냈지만, 장윤정은 부끄러워하면서 "어디가서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후계자'는 한민족의 한과 정서를 담은 트로트의 부활을 목표로 진행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윤정과 도경완이 진행을 맡았고, 최불암, 남진, 주현미, 김종민, 옴므, 리지, 강남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후계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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