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박용주 “SM에서 3년 연습, 레드벨벳 동기”

‘슈퍼아이돌’ 박용주 “SM에서 3년 연습, 레드벨벳 동기”

2015.07.14. 오후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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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슈퍼아이돌’ 박용주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MBC MUSIC ‘슈퍼아이돌’에서는 한중 연습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가장 먼저 박용주가 무대에 올랐다.



박용주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있었다. 직속선배로는 엑소가 있다. 저와 같이 연습했던 레드벨벳”이라고 말했다.



또 박용주는 “회사를 나오면서 포기하려 했지만 음악을 하고 싶었다”면서 나름대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한편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 연출 권영찬)은 한국의 MBC MUSIC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제작에 나선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김형석, 김종국, 더원, 신화(이민우, 신혜성), 싸이, 장우혁, 채연, 린, 하하, 코코리, 타오저, 허지에, 리샹, 장량 등 수많은 한국과 중화권의 스타들이 함께 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port.co.kr / 사진=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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