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김바다 “45살입니다” vs 김태형 “애다”

‘드림팀’ 김바다 “45살입니다” vs 김태형 “애다”

2015.07.12.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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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림팀’ 김바다의 나이에 김태형이 코웃음을 쳤다.



1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5 가수 육상대회 특집이 펼쳐졌다. 트로트팀 록팀 발라드팀 댄스팀으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친 것.



이날 첫 경기는 장년부 100m 달리기였다. 김태형 박상철 김바다 조장혁이 출전한 것. 출연자들은 서로 “나는 나이가 어리다”며 장년부에 속한 것을 불편해 했다.



MC 이창명은 록 팀 김바다가 출전한 것에 의아해했다. 그는 “박완규를 재치고 왜 김바다 씨가 장년부에 출전했냐” 물었고, 김바다는 “내가 45살이다”며 박완규보다 형임을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MC 이창명은 김태형을 향해 “45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김태형은 “애죠, 애”라고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트로트 팀에 박상철 장민호 박구윤 신유 김혜연, 록 팀에 박완규 김바다 전인혁 샘카터(루타플라이) 영지, 발라드 팀에 조장혁 일락 모세 황치열 알리, 댄스 팀에 김태형 이승광 필독(빅스타) 조타(매드타운) 지수(타히티)가 함께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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