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정겨운, 이시언 새벽 술자리 폭로에 당황

'세바퀴' 정겨운, 이시언 새벽 술자리 폭로에 당황

2015.07.10.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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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정겨운, 이시언 새벽 술자리 폭로에 당황 "뭐하는 거야"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세바퀴' 정겨운이 이시언의 폭로에 당황했다.



이시언이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304회에서 정겨운의 결혼이 부럽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정겨운이 결혼을 막 하고나서 집 앞에 간 적이 있는데 커피를 마시려고 했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술이나 한잔 하자더라. 짧게 마시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집에 안 가더라"고 폭로해 정겨운을 당황케 했다.



이어 "술 마시면서 아침까지 안 들어가는 걸 보면서 나는 나중에 결혼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혜정, 김응수, 정겨운, 이시언, 보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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