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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개그맨 백재현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준강제추행 혐의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의 공연 연출자 백재현은 지난 5월 새벽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수면 중이던 대학생 A씨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검찰은 지난달 26일 백재현에게 징역 6개월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구형했다.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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