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아 셰프, '오늘뭐먹지' 태국음식 대가 '연예인급 외모 화제'

김유아 셰프 미모 화제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미모의 셰프 김유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에는 태국 음식 김유아 대가가 출연해 똠양꿍과 팟타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유아 셰프는 미모를 뽐내는 한편, 요리 평가에 있어서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아 대가는 "똠양꿍의 똠(tom)은 끓이다는 의미이고 얌(yam)은 매콤새콤달콤, 꿍(kung)은 새우이다"고 설명 했다.

이어 신동엽과 성시경은 요리에 나섰다. 김유아 셰프는 신동엽의 팟타이를 맛보고 인상을 썼다. 신동엽은 "그렇게 카메라 앞에서 인상 쓰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 역시 "왜 형 꺼는 맛이 없지?"라며 "진짜 신기하다. 형 꺼만 맛이 없다"고 다시 지적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주 미세하게 다를 뿐"이라고 상황을 정리했지만 성시경은 계속해서 "이상하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오늘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