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훈남 배우 위대훈, 홀쭉해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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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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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JYP 소속 중국배우 위대훈(웨이다쉰)의 꽃미남 성장기가 공개됐다.



위대훈이 지난 4일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 출연진과 함께 한 호남TV 예능 ‘쾌락대본영’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자신의 과거 시절을 공개, 성실하고 목표지향적인 면을 드러내 예능에 함께 한 출연진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위대훈은 ‘쾌락대본영’을 통해 통통한 자신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예술 지망으로 명문대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던 위대훈은 우연한 기회에 중국 유명배우 손홍뢰(쑨훙레이)의 다이어트 기사를 접하게 됐고, 이에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위대훈은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 훈훈한 비주얼의 꽃미남으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온 위대훈은 ‘쾌락대본영’ 녹화 현장에서도 방송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마이크를 체크하는 꼼꼼함과 성실함을 보여 현장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대훈이 출연한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梔子花開)는 지난 6일 베이징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개봉에 앞서 위대훈을 포함한 남자 주연배우들이 발레복을 입고 있는 영화 포스터가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위대훈 출연의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는 1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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