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았어" 세븐, 고난도 프리즈 동작 소화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가수 세븐이 SNS를 통해 여전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세븐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오랜만에 프리즈 아직 되네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척.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븐은 데뷔 시절 무대에서 보여줬던 한손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고난도 프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데뷔 10년이 넘어 30대 초반의 나이가 됐지만 여전히 완벽한 동작을 재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은 7일 엔터테인먼트사인 일레븐나인을 설립하고 본격 홀로서기에 나섰다.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죽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세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