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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민경, 이동하와 하룻밤 연출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이동하와 하룻밤을 연출하는 악행을 꾸몄다.
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36회에서는 구강민(이동하 분)이 만취한 틈을 타 은밀한 계획을 짜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나는 구강민을 데리고 호텔로 향했다. 또 구강민의 가족들이 자신과 함께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일을 꾸몄다.
결국 구강민이 호텔에 묵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모희경(금보라 분)과 구강모(이재황 분)는 호텔로 향했고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강세나와 구강민을 목격했다.
이를 본 모희경과 구강모는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충격에 휩싸였다. 반면 강세나는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이브의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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