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린 "결혼 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슬럼프였다" 왜?

'복면가왕' 린 "결혼 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슬럼프였다" 왜?

2015.07.06. 오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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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린, 슬럼프 고백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복면가왕' 린이 결혼 후 슬럼프를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소녀감성 우체통'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이날 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 후 첫 방송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노래도 지쳤다. 약간의 슬럼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린은 "노래하고 싶어서 나왔다. 내려놓고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출연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린은 "노래 한 곡으로 3분 안에 많은 분들에게 좋은 마음을 줄 수 있으면 힘을 받으면서 힘을 주는 느낌이다"면서 "또래 사람과 늙어가고 나이 들어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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