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vs강석우, 극과극 바베큐 파티..웃음꽃

'아빠' 조재현vs강석우, 극과극 바베큐 파티..웃음꽃

2015.07.05.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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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과 강석우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캠핑을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아빠들이 딸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딸들을 위해 직접 새우와 고기를 구워줬다. 불까지 피우면서 쉬지않고 고기를 구웠고, 덕분에 멤버들은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반면 조재현은 가만히 앉아서 음식만 먹었다. 특히 그는 딸들과 함께 줄까지 섰고, 다른 세 아빠는 계속해서 바베큐를 했다. 이에 혜정은 조재현이 아닌 이경규를 위해 쌈을 싸서 가져다 주기도 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예림, 강석우와 다은, 조재현과 혜정, 조민기와 윤경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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