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흥보도 기가 막혔던 GDX태양의 출격

'무한도전' 흥보도 기가 막혔던 GDX태양의 출격

2015.07.05.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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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의 흥행 보증수표, 단골손님인 지드래곤이 이번에도 역시나 잊지 않고 가요제를 찾았다. 이번엔 태양과 함께 손을 잡고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출동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년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가요제-가면무도회' 편이 전파를 탔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낸 최고의 1분은 20.4%를 기록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통 예측하지 못한 탈춤 추다 탈골됐네의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20.4%의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인 '가면무도회' 마지막 멤버. 탈춤추다 탈골했네 듀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시청자의 관심도 폭발했다.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인 탈춤 추다 탈골됐네. 남다른 북 퍼포먼스와 피리 연주로 시선을 사로잡은 탈출 추다 탈골됐네는 흥겨운 리듬에 맞춘 댄스와 구성진 보이스로 '무한도전'을 순식간에 '복면가면'으로 만들었다.



그들이 등장하자 '무한도전' 심사위원단은 '실제 육각수가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게 아니냐?' '노라조 같다' 등 온갖 추측을 난무하게했다. 남다른 눈썰미를 가진 아이유는 숨길 수 없는 댄스 본능과 유니크한 패션을 과시한 탈춤추다 탈골했네 보고 태양을 맞춘 아이유. 그가 태양을 언급하면서 빅뱅에 대한 무게가 실렸고 가면을 벗자 정말 지드래곤과 태양이 탈춤 추다 탈골됐네였던 것.



지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에 이어 6년간 세 번째 가요제를 방문한 지드래곤.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장 호흡을 맞추고 싶어하는 지드래곤과 환상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태양이 가세하면서 올해 가요제의 품격을 한 층 올렸다.



멤버들은 벌써부터 지드래곤과 태양을 눈독들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엔 어떤 멤버와 역대급 케미스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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